아타클럽이 세계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스포츠 통합 플랫폼 중 야구장
아타클럽이 세계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스포츠 통합 플랫폼 중 야구장

[그린데일리 = 한진경 기자]아타클럽(ATAclub, AThletes Association club)이 세계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생활·아마추어 스포츠인을 위한 스포츠 관련 생태계 지원 통합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전문 스포츠 위주로 활성화 되고 있는 스포츠 관련 생태계에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2016년 기준 1466조원 시장) 생활·아마추어의 스포츠 관련 생태계 또한 급속히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도 생활·아마추어 스포츠 생태계는 프로·전문 스포츠에 비해 많이 열악한 것이 사실.

이에 아타클럽은 스포츠 생태계의 문제점을 효율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분산되어 있는 스포츠 커뮤니티를 통합해 글로벌 스포츠 커뮤니티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생활 스포츠 지도자 지원 프로그램과 생활·아마추어 스포츠인들의 스포츠 활동의 체계적인 관리를 넘어 실제 스포츠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까지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프로그램이 개발되면 현재의 스포츠 생태계의 문제점을 효율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분산되어 있는 스포츠 커뮤니티를 통합해 글로벌 스포츠 커뮤니티 문화를 활성화시키게 된다.

생활 스포츠 지도자 지원 프로그램과 생활·아마추어 스포츠인들의 스포츠 활동의 체계적인 관리뿐 아니라, 실제 스포츠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할 수도 있다.

또한 각 개인이 활동한 스포츠 관련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공동의 스포츠 활동을 원하는 생활·아마추어 인들의 실시간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수집된 스포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포츠 유망주의 발굴에도 활용할수 있으며 스포츠를 통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ATAclub은 다양한 종목의 전직 국가대표들을 ATAclub의 어드바이저로 영입해 유망주의 발굴과 성장을 도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이를 위해 ATAclub 플랫폼이 활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국내 블록체인 최고 전문가인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 대학원 블록체인 연구센터 박성준 센터장이 독자 개발한 탈중앙화 고속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앤드어스체인(AndUschain) 메인넷을 오는 2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ATAclub관계자는“생활·아마추어 스포츠 생태계의 문제점을 해결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프로가 되기를 원하는 재능 있는 스포츠 유망주를 발굴해 프로 스포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ATAclub은 현재 다양한 분야의 전문 스포츠인은 물론, 현재 활성화되어 있는 많은 스포츠 관련 커뮤니티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추진 중에 있으며 2018년 12월에 백서를 공개해 ICO를 진행 중이다.

ATAclub에서 진행할 아타코인은 스포츠코인으로서 경기입장료, 스포츠 의류 및 용품, 건강식음료 등 실생활에 사용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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