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산업의 미래가 화제다.

앞서 수소 산업은 현재 태양광, 풍력에 이어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 주역으로 자리잡고 잇다. 하지만 수소산업 업계는 딱히 내세울만한 성과를 보이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불과 몇 달전만 해도 신재생에너지 가중치 축소 가능성을 두고 수소연료 전지 업계가 긴장하기도 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정부의 새해 예산안에 의하면 3대 전략투자 수소경제 부문 주요 산업 및 예산은 기존 수소차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수소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19년도 정부의 수소 정책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안전부 등을 중심으로 전개될 계획이다.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안전성 지원센터 유치 지역은 대전으로 결정난 상태다.

또한 정부는 수소경제를 추진하기 위해 법령상의 제도도 정비 중이라는 후문.

과연 2019 정부의 수소 산업은 내세울만할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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