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일리 = 한진경 기자]한양대 재학생 이유진 양이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사)희망의소리,유승희 국회의원실 주최로 열린 '2018 대한민국 희망의 소리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희망의소리 대상은 지역사회의 정서교육과 전인교육을 위해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함으로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번영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번영에 기여하고자 하는 행사다.

이유진양은 미국에서 위안부 알리기 캠페인 및 UN 서명운동, 캄보디아 교육·벽화 봉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등 봉사활동 600시간을 달성했다. 또한 세종대왕국민위원회 활동, 2018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나눔봉사 공헌 대상을 수상해 다방면에서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유진은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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