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양종합건설 임직원들은 해외아동을 위한 사랑의 티셔츠 나눔봉사에 앞장섰다
사진 = 대양종합건설 임직원들은 해외아동을 위한 사랑의 티셔츠 나눔봉사에 앞장섰다

올 한해 대양종합건설은 임직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언급한 대양종합건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고객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으로 더 좋은 건설 문화에 앞장서 온 기업이다.

고객들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부천으로 이전(2014년) 해 온 후 지난 해부터 대외 봉사활동을 시작, 올해까지 2년동안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양종합건설은 지난해 4월 8일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해외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티셔츠를 제작해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기 제작된 T-셔츠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사랑의 표식을 수놓아 해외(캄보디아) 아동들에게 전달 될 수 있게 제작해 봉사단체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완성한 T-셔츠를 해외(캄보디아등)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사진 = 대양종합건설 임직원들은 산림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 대양종합건설 임직원들은 산림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같은 해 9월에는 지역관내를 위한 실천적 봉사활동을 계획, 대양 임.직원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대학생 등 총53명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관내 산인 성주산과 소래산의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산 사랑을 위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임직원 및 지역아동들, 대학생 참여자들에게 자발적인“숲” 사랑 운동을 참여케 함과 등산하는 일반인들에게 산불예방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올해 지난 7월, CGV 부천역점에서 부천시 관내 지역아동들에게 영화관람의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대양종합건설에서 기업의 사회 활동 참여를 통한 지역 기업의 역활론과 단체활동을 통해 사내 자발적 참여와 좋은 기업 문화를 확산 시키고자 하는 사회 참여 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존 단순 기부금 및 행사 참여 활동에서 적극적인 사회 활동 참여를 통한 행동하는 기업과 실천적 기업문화를 뿌리 내리고자 하는 취지”라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말이다.

이어 올해 대미를 장식한 봉사 활동은 지난달 겨울철 취약 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김장김치를 제공 하기 위해 임직원들 18명이 함께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안양시 만안구지역의 경로무료급식소 이용자, 아동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등을 지원했다.

대양종합건설은 아리스타라는 주거브랜드를 통해 향상된 삶의 질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대양종합건설의 유수복 회장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하다.

2010년 유수복 회장은 1억원을 기부, ‘62인의 나눔릴레이’ 8호 행복나누미로 선정됐다.

유 회장은“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혼신의 노력과 끝없는 열정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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