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교육 자석블럭.. 가격 대비 최대 구성으로 눈길

주식회사 맥킨더가 11월 22일 오후 12시 40분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자석블럭과 코딩교육을 결합한 ‘스마트 맥코딩 세트’의 단독 런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프리미엄 자석블럭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맥킨더는 30년간 자석 블럭만 연구 개발해온 리차드 윤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다. 지금까지 250여 가지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기존 어느 자석블럭보다 강력한 결착력으로 쉽게 무너지지 않아 각광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자석블럭과 코딩교육을 결합한 스마트 맥코딩 세트를 선보이게 되면서 매우 창조적이고 획기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게 되었다.

기존 자석블럭보다 29배 강한 자석블럭으로 국내 프리미엄 자석블럭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2018 스마트 맥코딩 세트’는 맥킨더 브랜드만의 자석교구 노하우를 담아낸 제품이다. 기존 자석블럭 300pcs정도의 가격으로 보다 풍성한 599pcs를 만나볼 수 있어 가성비 대비 최대 구성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맥코딩은 기존 맥킨더 자석블럭의 풍성한 확장성 그대로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그리고 사고력을 200%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스마트 맥코딩 세트는 기존의 스크래치, 엔트리 등 블록형 코딩이 아니라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되어 쉽고 재미있게 아이가 직접 코딩의 개념을 익힐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역대 베스트 아이템을 총망라할 뿐만 아니라 유아 코딩교육 로봇인 ‘맥코딩’을 추가하여 획기적이고 알차게 구성되었다. 세트에 포함된 유아코딩 로봇인 맥코딩의 경우 80가지 명령어를 기억하고 30가지 상황에 맞는 음성이 지원되어 미취학 아동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놀면서 코딩을 배울 수 있다.

기존 판매되던 자석블럭들은 단순히 자석블럭을 쌓으며 노는데 한정이 되어 있지만, 스마트 맥코딩 세트는 자석블럭과 결합할 수 있는 유아코딩 로봇인 맥코딩이 포함되어 있어 기존 자석블럭의 장점은 물론 코딩의 기초도 공부할 수 있다.

기존 블록형 코딩들의 경우, 휴대폰과 컴퓨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유아들이 코딩에 대해서 배우는데 반드시 부모들이 도와줘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에 반해 맥코딩은 가이드북에 나온 순서대로 리모컨을 가지고 아이들이 스스로 따라 하면 저절로 코딩의 알고리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도 교육관계자나 학부모들의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과 관련하여 완구점 관계자는 “실제 기존 자석블럭과 스마트 맥코딩을 비교한 고객들은 모두 스마트 맥코딩을 선택하고 있다. 자석블럭은 물론 코딩교육도 쉽게 배울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놀랍다는 반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맥킨더 담당자는 “풍성한 구성에 비해 깜짝 놀랄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에 있어 고객들에게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킬 만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이번 방송에 자신감을 보이며, “맥코딩 유아코딩 로봇은 라인 감지기능, 장애물 감지기능 과 같은 최신 센서를 장착, 그 무엇보다 창조적이고 획기적인 제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새로 출시한 스마트 맥코딩 세트는 롯데백화점 3개 지점인 구로점, 건대입구점, 부천중동점 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추후 안산점과 인천점에 입점이 확정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좀더 쉽게 맥코딩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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