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최대 통신사 '텔레포니카'가 정신 질환 관련 헬스케어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외신은 17일(현지시간) '텔레포니카'의 헬스케어 부문 앞아와 메사추세츠 병원이 자신의 외모는 정상적이지만 기형적이라 집착하는 '신체 이형 질환'을 치료하는 앱을 개발 중이라 전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출시를 위해 '텔레포니카'는 미국식품의약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텔레포니카'는 알콜 중독을 방지하는 앱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

현재 파블로 로드리게즈 알파 최고경영자는 "알파는 텔레포니카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선반 위에 있는 많은 아이디어를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채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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