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피커, 해킹 우려 높아져 "주인의 목소리는 아직까지 알아보지 못 하는 수준"

사진 = 네이버
<사진 = 네이버>

AI 스피커 해킹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AI스피커가 대중들에 보급되며 취약점을 찾아내 해커들이 공격하는 사태들이 뜨문뜨문 이어지고 있다.

해커는 AI스피커를 장악해 단순한 소리 재상부터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사생활을 모니터링하고 빼돌리기까지 해 충격을 자아냈다.

현재 AI 스피커는 '명령어'를 통해 구동되고 있다. 눈여겨 봐야 할 점은 AI 스피커가 주인들의 목소리를 구분할 수준이 아니라는 점이다.

해커들은 AI 스피커 호출 명령어를 탈취, 도청 등의 악의적 행동을 시행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스마트홈 허브로 자리잡은 AI 스피커는 은행과 쇼핑몰 등까지 연계돼 신용카드 정보에 민감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들은 해커들의 주요 탈취 대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때문에 AI 스피커 해킹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꼭 필요할 때만 전원을 켜서 사용하는 사용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또한 AI 스피커 장치에 강력한 암호화 이중인증을 써야 하며, AI 스피커에 쓰는 계정은 기존 계정보다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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