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PC방 이천본점, 매장 운영 노하우 공개

캠프PC방 이천본점 가맹주
캠프PC방 이천본점 가맹주

특별한 비수기 없이 안정적인 매출폭, 온라임 게임의 계속되는 강세에 PC방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하지만, 점포오픈을 희망하는 이유와 실제 매장을 운영중인 가맹주들의 생각은 다소 다를 수 있다.

이에 캠프PC방에서는 실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가맹점주들의 스토리를 공개해 예비가맹주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이번 캠프PC방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은 이천본점.

개인 매장이 아닌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 해당 지점 가맹주는 “개인사업을 해본 경험이 있다보니 좀 더 안정적인 방법을 택하고 싶었다. 관리가 확실할 것 같아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오픈 후에도 후회가 없다. 준비 과정에서 업무마다 담당부서도 따로 있고 담당자가 전문적으로 관리해줘 수월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캠프PC방의 장점으로 ‘게임하기 편한 환경’을 뽑았다. “PC사양은 기본이고 인테리어와 먹거리까지 전부 게임하는 손님들을 위해 포커스가 맞춰져있다. LED-Easy Pro Desk도 타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부분이자 먹거리를 먹으면서 게임하기 넓직하고, 더욱 편의성이 높아 손님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천본점을 주로 방문하는 연령대는 초,중고생으로 최근 추세에 맞춰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가 가장 인기있는 게임이라고 한다. 타 매장에 비해 연령대가 낮아 롤보다는 오버워치가 더욱 많이 플레이되고 있다고.

이러한 이천본점을 이끄는 점주는 자신만의 매장 운영 노하우 첫째로 친절, 둘째로 다양한 먹거리, 셋째로 고사양PC를 뽑았다. “저희 매장은 먹거리가 정말 다양합니다. 게임만 하러 오는 게 아니라 한번에 식사와 디저트까지 해결할 정도입니다. 아울러 최근에는 대부분 고사양PC로 창업하시겠지만, 저희 매장은 자부할 수 있을 만큼의 고사양 PC환경이 구축되어 있습니다”라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분들 연령대가 낮지만, 저희 매장의 가장 중요한 철칙은 친절입니다. 아무리 컴퓨터가 좋아도 저희가 친절하지 않으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안드니까요.”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새로운 도전에 망설임이 많았던 이천본점 점주지만, 막상 매장을 운영해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일도 재밌어졌다고. 익숙해지면 어려운 부분이 덜해지고, 익숙해지기까지 브랜드 본사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어 프랜차이즈 선택에 후회는 없다고 한다.

PC방창업과 브랜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캠프PC방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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