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오는 11월까지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미래 유망직종 창업과 취업에 관한 '불꽃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열린 첫번째 불꽃 콘서트의 주인공 차민욱 요리연구가가 강연했다. [자료:한화그룹]
지난 4일 열린 첫번째 불꽃 콘서트의 주인공 차민욱 요리연구가가 강연했다. [자료:한화그룹]

불꽃 콘서트는 한화의 미래 유망분야 창업·취업 지원프로그램 '드림플러스'의 소통프로그램 중 하나다. 한화는 앞으로 3개월 여간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참가자 100명에게 1인1질문을 받아 100문 100답 형식의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일 첫 번째 불꽃 콘서트에는 차민욱 요리연구가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생각을 경험담을 통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불꽃콘서트는 4차례 더 진행된다. 9월 11일에는 강요한 디자이너, 10월 18일에는 이상헌 고려대 의대료수, 10월 23일에는 손미다 인생학교 교장과 장수한 퇴사학교 대표, 11월에는 강현종 한화생명 e스포츠팀 감독과 선수들의 강연이 차례로 열린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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