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5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장애 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전달식을 열고 47명에게 1억원 상당의 학습보조기구를 전달했다.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가운데줄 왼쪽 여섯 번째)이 수혜 학생과 가족,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자료:에쓰오일]
에쓰오일은 5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장애 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전달식을 열고 47명에게 1억원 상당의 학습보조기구를 전달했다.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가운데줄 왼쪽 여섯 번째)이 수혜 학생과 가족,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자료:에쓰오일]

에쓰오일은 5일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전달식'을 열고 47명에게 1억원 상당의 학습 보조기구를 전달했다. 에쓰오일이 전달한 물품은 전동 높낮이 조절 책상, 전자 독서 확대기, 기립 보조기구 등 사용 학생의 장애 유형을 고려해 제작한 맞춤형 기구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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