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행보에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복수 매체가 재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의하면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달 중순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앞서 이재용 부회장은 3월 유럽 출장길서 프랑스를 방문, 전장과 인공지능 사업을 중심으로 관련된 정개계 인사들을 두루 만나 시선을 끈 바 있다.

당시 일각에서는 '삼성'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꼽히는 전장과 AI 사업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 바 있다.

이에 이재용 부회장의 유럽 출장은 '삼성'의 미래 산업 투자 계획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전망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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