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웨딩문화센터 제공
사진=한국웨딩문화센터 제공

최근 주목받는 결혼식 트렌드는 스몰 웨딩, 셀프 웨딩 등이다.

유명인들과 매체 등의 영향이기도 하지만, 이전의 허례허식의 결혼 문화에서 벗어나 작지만 의미 있는 소소한 듯 하지만 직접 결혼의 본질을 흐리지 않고 나만의 결혼식을 준비하고자 하는 의식 있는 20~30대 젊은 부부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웨딩문화센터에서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부부들이 합리적인 결혼준비를 하고 그 속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센터는 소비자가 더 많은 혜택과 저렴하고 거품 없는 결혼준비를 하실 수 있도록 지원·후원하며, 기타 소비자가 도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안내하는 업무를 진행하는 지원단체이다.

웨딩문화 센터에서는 결혼준비 때문에 고민하는 신랑신부들을 위해 웨딩지원 상담을 진행한다. 또 결혼보조금 지원, 스드메 지원, 혼수와 허니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합리적인 지원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 비용 부담은 줄이고 퀄리티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며, 그 속에서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부들의 가장 큰 고민 요소 중 하나인 스드메와 혼수, 웨딩홀에 대한 꼼꼼한 비교과 정보 제공이 가능한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한국웨딩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지원 가능한 분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건의나 제보를 통한 결혼문화에 대한 건강한 개선점도 함께 찾아가고 있다.

이윤진 기자 (yjlee@greendaily.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