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투비의 멤버 이창섭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이 열애설을 해명했다.

14일 이창섭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정재은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열애는 정말 사실무근이다"란 반박 입장을 함께 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영상과 관련해서는 설명을 아꼈다.

열애설 발단은 인터넷에 뜬 짧은 영상 때문. 양측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부인했지만 일부 팬들은 이런 공식입장에도 여전히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이창섭과 열애설이 불거진 정재은은 '햄릿 : 얼라이브', '영웅', '올슉업', '모차르트!', '해를 품은 달', '몬테크리스토' 등 다양한 뮤지컬을 선보인 베테랑 배우다.

진희주 기자 (jhjin@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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