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 방송캡처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 방송캡처

우원재가 ‘이불밖은 위험해’에 깜짝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에서는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낭에서 마지막 공동 휴가를 마친 집돌이들은 로꼬의 초대로 경기도 모처에서 심야 회동을 가졌다. 그레이와 우원재는 로꼬의 손님으로 깜짝 출연했다. ‘쇼미더머니’로 얼굴을 알린 우원재는 그레이 로꼬와 같은 대학교 동아리 선후배 사이다.

로꼬는 두 사람에게 “진짜 집돌이인가?”라고 물었다. 우원재는 “심한 집돌이다. 집에 가면 휴대폰을 비행기 모드로 해놓는다. 그러고는 혼자 있는다”고 말했다.

이이경이 “혼자 뭐해요?”라고 물어보자 우원재는 “하는 게 없어요. 누워서 자고”라며 대답했다.

이어 “최근에 고양이를 얼마 전에 두 마리를 데리고 왔다. 원래 강아지 파였는데 고양이 키우면서 더 집을 안 나간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혜원 기자 (hwpark@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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