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에서 6월 30일부터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 25층으로 10개동 규모에 총 932가구가 들어서는 중소형 단지로 공급면적은 73~74㎡(494가구), 84㎡ (438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중학교가 들어서며, 인근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부용산과 용암산을 실내에서 바라볼 수 있는 빼어난 조망권도 갖췄다. 단지 옆 상가와 단독택지는 5층 이하로 계획되어, 일부세대를 제외하고는 영구조망권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25층 10개동 규모에 총 932가구가 들어서는 중소형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m²형 중심으로 면적별 △73~74m²형 494가구 △84m²형 438가구이다

단지 주변 개발호재로는 수도권 대규모의 복합문화융합단지가 예정되어 있다. 최근 사업시행 승인 고시가 나왔으며, 뽀로로 테마파크, K-POP YG클러스터,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선다. 또한, 인근에 7호선 탑석역 연장, GTX B,C노선 등 교통호재도 예정되어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 향상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단지 내부의 경우, 의정부 고산 최초로 단지내 입주민을 위한 수영장 시설을 구비하여 여가시간에 수영을 즐기는 호텔 같은 삶을 누릴 수 있으며 5층이하 단독택지와 산조망에 둘러 쌓여, 세대 내에서 탁월한 영구조망권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아파트와 비교해 더 넓은 실사용 면적에 광폭거실의 혁신평면까지 선보였다.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는 2020년 11월 입주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하고 있는 견본주택 내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박민준 기자 (pmj@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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