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수정안 열린 토론회'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김영훈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의 '2030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정부 수정안' 발표를 듣고 있다.

정부는 해외에서 줄이고자 한 온실가스 감축량 대부분을 국내 자체 해결을 하기로 정책 방향을 바꿨다. 2030년 기준 국내 온실가스 감축량은 당초 계획보다 30% 이상 늘어나 산업계 부담이 커졌다.

김영훈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이 '2030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수정안'을 발표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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