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NURE)'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립니다. 사흘간 정부·산업계·학계·연구계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도 자유롭게 참가해 새로운 시대 원자력과 방사선 산업의 전환 과제와 의미를 총체적으로 짚어 봅니다. 올바른 원자력과 방사선 정보 제공은 물론 미래 에너지로서 기술 발전과 산업계 노력을 제고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엑스포에 설치될 대국민 안전홍보관에는 '원자력 안전 테마관' 전시와 함께 대학생 안전 운영 아이디어 공모전인 '제3회 대학생 프레젠테이션 챌린지', 원자력·방사선 관련 전공 학생의 일자리 매칭을 위한 '채용설명회'도 열립니다.

에너지 전환 시대 원자력·방사선 산업과 기술의 안전 인식 확산과 아이디어를 얻고자 열리는 엑스포에 관심 있는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인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 개요

△행사명: 2018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World Nuclear and Radiationi Expo 2018)

△기간: 2018년 6월 27일(수)~ 29일(금)

△장소: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C홀

△주최: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후원: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요 행사: 전시회, 대학생 프레젠테이션 챌린지, 도슨트 프로그램, 원자력 및 방사선 채용설명회, 방사선 진흥 포럼, 방사선 의학포럼, 안전관리 세미나 등

△문의: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국 (02)6000-6712, www.nure.or.kr

안수민기자 smahn@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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