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둥지탈출3' 지민혁이 아버지의 CCTV 감시에 대한 불만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지민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지민혁 아버지는 아들 연습실에 cctv를 설치해 감시하고 있었다. 이에 "아무리 아빠라고 한들 내 사생활이 다 노출된다. 처음엔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지민혁의 아버지 또한 "중요한 오디션이 있었는데 내가 출장을 간 틈을 타 친구들과 놀고 있었다"고 CCTV를 설치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지민혁은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를 통해 지난 2017년 데뷔한 신예 배우다.

진희주 기자 (jhjin@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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