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딸들이 방송에서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김우리 딸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우리 집과 함께 두 딸들이 등장, 큰딸은 24살, 작은딸은 19살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와 큰 키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의 나이 보다 장성한 딸들에 대해 "어렸을때 아이가 생겼다"고 쿨하게 언급했다.

한편 김우리는 딸들에 대한 애정은 유명하다. 한때 그의 딸들에 대한 성희롱 발언이 불거지자 SNS에 경고를 밝히며 누리꾼들을 고소한 바 있다.

진희주 기자 (jhjin@green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