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과 연동한 친환경 가상화폐 ‘에코블록코인’ 출시

탄소배출권과 연동한 친환경 가상화폐 ‘에코블록코인’ 출시

화석에너지를 사용하는 발전소 및 석유화학업계가 가장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어 탄소배출 감축의 솔루션이 시급한 실정이다.

2017년도 기준 탄소배출권은 국제거래소 시세로 1t당 약 28,000원 선에 거래되었으며, 총 거래량은 800조원에 육박한 황금시장으로 떠올랐다. 나아가 2년 뒤인 2020년 거래 규모가 4,000조로 예상돼, 세계은행은 석유시장을 앞지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탄소배출권과 감축기술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미래의 가장 갑진 유·무형자산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에 에코블록이 이 시장앞에 ‘흠이 없는 황금 단지처럼 완전하고 결점이 없다’는 금구무결의 정신으로 탄소배출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에코블록은 친환경 블록체인 기술의 합성어이며 이산화탄소 감축의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로 집약된 홀딩스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곡물·광물을 이용한 플라스틱 원료로서 매장시에 생분해 되는 수지를 생산하고, 현존하는 플라스틱·비닐 등을 소각시 발생하는 co2 감축 기술을 보유한 (주)EPLATEC, 커패시터[capacitor]를 이용하여 전류가 필요 없는 ESS저장장치 개발로 화석에너지발전소의 전력생산량을 감소하여 co2를 감축하고 있는 (주)ENPAX 등이다.

또한 무기물을 이용한 바인더로 무연석탄에 혼합하여 연소시 SO2와 CO2를 80% 이상 감축하고 있는 (주)ENSR와 전기오토바이·전기자동차를 개발 및 생산·보급해 co2를 감축하고 있는 전기 모빌리티기업 (주)대호오토리스 이다.

에코블록은 실체가 없이 시작하지도 않은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하는 타 블록체인사들과 다르며, 이미 이 분야에 오랜기간 투자와 연구를 거쳐 이미 상용화에 나서고 있는 기업들의 집약체이다.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기 위한 에코블록 소속의 기업들에게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도록 끊임없는 지원을 하고, 에코블록 가상화페를 소유한 모든 특정인에게 지속적인 배당방식으로 에어드랍(Air Drop)할 계획이다. 이는 가치와 실체 논란으로 가상화폐 시세가 변하는 여타의 가상화폐와 차별화되는 점이다.

에코블록 관계자는 “탄소배출권 거래시세가 상승함에 따라 보유한 ‘에코블록코인’의 가치도 함께 상승하고, 에어드랍을 통한 코인의 수도 지속적으로 불어나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무엇보다 가상화페인 ‘에코블록코인’을 보유하는 그 자체가 지구환경 녹색성장에 동참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