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프로젝트로 부종제거에 특화된 ‘아침에 거울 볼 생각에 설레요’ 선보여

효소테라피 브랜드 ‘옹쌔므옹땜(On s'aime,,on t'aime)이 활성효소의 강력한 차별화를 표방하며 런칭했다. 또한 첫 프로젝트로 다이어트 시즌에 맞춰 부종제거에 특화된 캔디류 제품 ‘아침에 거울 볼 생각에 설레요’를 선보였다.

‘활성효소’란 다양한 생체 작용을 활발히 일어나도록 촉매 역할을 하는 물질로, 채내에 부족하면 분해와 흡수작용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게 된다. 브라질너트, 히비스커스, 각종 비타민류, 스피루니아, 렌틸콩, 아세로니아 등 아무리 좋은 건강식품과 영양제를 복용하더라도 체내 효소가 부족하면 결국 온전한 내 것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브랜드를 기획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은석 대표(그레이스앤어니스트)는 “옴쌔므옹땜은 단순한 식품이 아니라 엔자임테라피(Enzyme Theraphy)를 실천할 수 있는 건강식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봐야 한다”면서 “세계적인 기준에 맞춰서 제조를 했으며, 철저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실효성을 따져서 기획됐다”고 밝혔다.

‘옹새므옹땜’은 그 첫 프로젝트로 다이어트 시즌에 맞춰 붓기를 겨냥, 무려 38.47%의 식물유래 활성효소제인 ‘파브자임2’를 함유한 ‘아침에 거울 볼 생각에 설레요(이하 설레요/Nutrition Tablet/ 캔디류)’를 선보였다.

‘파브자임2’는 파파야에서 추출된 ‘파파인’과 파인애플에서 추출된 ‘브로멜라인’으로 조성된 체내 활성도가 높은 단백질분해효소제다. 파파인은 바이러스 외벽의 이중단백질을 분해하고 제거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멜라인’은 체내 염증완화와 부기(부종)제거에 특화된 성분으로 다수의 실험과 SCI급논문으로 통해서 밝혀져 있다. ‘부종’이란 체내에서 노폐물을 함유한 림프액등 불필요한 수분이 배출되지 않고 피하조직에 쌓여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만성화되면 노폐물 속의 단백질이 수분을 당겨 부기가 더욱 심해지게 되고 급기야는 울퉁불퉁한 피부를 만드는 셀룰라이트로 변질되기도 한다.

‘설레요’는 그런 찌꺼기 단백질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성분을 넣어 체내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저분자에 흡수율이 높은 아미노산과 펩타이드 타입으로 분해시켜 붓기의 원천을 봉쇄해 부종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기대케 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옹새므몽땜 설레요’는 ‘파브자임2’효소제 이외에도 산화아연, 비타민C와 E, 포도종자추출물, 히비스커스를 주요 원료로 하고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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