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일리 = 한진경 기자] 소년한국일보는 5일 소프에셋과 어린이 복지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어린이 복지를 위한 문화조성 및 환경구축을 위한 양사의 공동지원 ▷어린이 전용 복지몰의 출시 ▷어린이 전용보험몰의 공동사업 ▷어린이 복지를 위한 사업에 필요한 제반 사업의 공동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같이 하게 된다.

소년한국일보와 소프에셋 양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이 대한민국 미래 희망의 불씨를 이어 갈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위한 첫 스텝으로 어린이 복지를 위한 몰과 다양한 어린이 보험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몰을 출시하기로 했다.

특히 어린이보험 몰은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의 생활 속 위험과 질병, 사고 등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보장해주는 다양한 보험사의 어린이보험 상품을 소비자가 객관으로 어린이 보험을 비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부모들의 고민을 상당부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업계관계자는“어린이보험 선택에 있어서 주계약과 특약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만기시점에 대한 정보, 보험사 정보(손해보험사 또는 생명보험사) 및 순수보장형인지 만기환급형인지를 확인하고 실비보장, 담보혜택 등의 요소들도 다양하게 분석해 자녀에게 꼭 필요한 맞춤 설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어린이보험몰이 부모들의 자녀보험 비교,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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