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상업시설, 대규모 업무시설과 가까워 직장인 수요가 확보된 상업시설, 주거단지가 밀접해 고정수요가 있는 상업시설 등은 든든한 배후수요 덕분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기 마련이다.

수익형 부동산은 위치에 따라 수익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3월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상업시설’의 경우 93개 점포에 약 5000여명이 몰리며 평균 50대 1, 최고경쟁률 551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1군 건설사인 GS건설이 분양하는 ‘자이스트릿’은 핵심 상권을 두루 갖춘 KTX광명역 인근 상업시설이다.

광명 초역세권에 지하 1층~지상 2층, 총 87개 점포로 들어서는 자이스트릿은 인근에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와 무역센터(오피스), 석수스마트타운 등 2만 여명의 직장인 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다. 광명역파크자이 1•2차 2,653세대의 입주민 약 7100명의 고정수요도 존재한다.

향후 광명•시흥테크노밸리(예정), 중앙대학교 병원(예정), 국제디자인클러스터(예정) 등이 완공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유동 인구 또한 우수하다. 자이스트릿은 광명역 역세권에 위치해 역 이용객과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지하철 1호선 등을 이용하는 인구를 모두 흡수 할 수 있다. 평일에는 인근 직장인 수요를, 주말에는 광명역파크자이 1•2차와, 새물•새빛공원,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의 수요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자이스트릿은 KTX광명역 인근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