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더 오페라 2차 유니트 A타입(사진 출처: 대창기업)
미사역 더 오페라 2차 유니트 A타입(사진 출처: 대창기업)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은 물론 편의시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춘 신도시로 평가 받고 있는 미사신도시에서 사용자 중심의 특화설계를 적용한 오피스텔 ‘미사역 더 오페라 2차’가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미사역 더 오페라 2차는 미사신도시 최초 전실 전면 복층 설계와 알파룸 적용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사용자 중심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여기에 최첨단 IOT 기술 적용을 통해 바쁜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미래형 오피스텔이라 최근 늘고 있는 1인가구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복도와 거실의 천정 높이는 3.7m로 개방감과 확장감을 부여해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관, 주방, 옷장 일체형 배치도 눈길을 끈다.

미사역 더오페라 2차는 미사신도시에서도 핵심상권으로 개발 중인 특별계획구역에 위치해 수익형 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이에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상품으로도 손색없다는 평가다. 최근 시행된 정부의 부동산 규제대책에 따라 오피스텔도 ‘똘똘한 한 채’가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도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지 주변으로 하남 테크노밸리,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강동첨단 업무단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등이 조성돼 산단 내 종사자들을 배후 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이러한 배후수요 덕분에 공실율 걱정 또한 줄일 수 있다.

특히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지하철 9호선 연장 계획도 검토 예정이라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강일나들목, 상일IC 등으로 진•출입이 편리하고 서울 출퇴근도 용이해 인구 유입 역시 지속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미사역 더오페라 2차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마련돼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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