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스푸키즈(Spookiz)의 2번째 공식 모바일 퍼즐게임

'G BUS TV'에서 누구나 한번쯤 봤을 만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푸키즈(Spookiz)'가 모바일 게임으로 돌아왔다.

스푸키즈(Spookiz)의 저작사 (주)키링은 모바일 퍼즐게임 '스푸키즈 링크 2000'을 지난 18일 글로벌 동시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게임은 게임 개발사인 (주)아우러(대표 정종률)와 협약을 맺어 제작됐다.

해당 게임은 스푸키즈 캐릭터가 등장하는 2번째 공식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동시 출시된 만큼 본 게임은 15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또한 한붓그리기 방식의 간단한 원터치 조작으로 남녀노소 쉽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2,000개의 미션 스테이지 레벨을 도입해 콘텐츠의 다양성을 마련했다.

(주)아우러 정종률 대표는 "해외에서 더 인기 있는 스푸키즈 IP를 활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졌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게임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스푸키즈 애니메이션을 넘어선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푸키즈는 프랑키(프랑켄슈타인), 지지(좀비), 콩콩(강시), 큐라(드라큘라), 캐비(도깨비)까지 5명의 몬스터 아이들이 한밤 중에 등교하여 그들만의 초등학교 생활을 보여주는 슬랩스틱 애니메이션이다. 최근에는 유투브 100만 구독자 돌파, 일본 2위 광고기획사 하쿠호도와의 전속계약, 중국 전자상거래 패션부분 1위 기업인 한두이서와 여성의류 출시 등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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