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즐기고, NRC 드림파티 만찬 통해 비전 공유도

글로벌 종합유통기업 앤알커뮤니케이션이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29번째 NRC Dream’s Tour(드림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드림투어는 이세형 회장과 성호종 대표이사, 허지백 탑리더를 비롯해 2018 NRC 석세스 컨벤션무대에 오른 신규 스타다이아몬드 및 다이아몬드 회원, 프로모션 시상자 등 약 200여명의 투어단으로 꾸려졌다.

참가자들은 태국 전통 안마를 시작으로 화려한 코끼리 쇼를 즐긴 뒤 씨푸드 뷔페와 오픈바를 즐길 수 있는 NRC 드림파티 만찬 시간을 가졌다. NRC 드림파티에서는 전통 무용공연 관람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한껏 고조된 여흥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후 투어단은 파타야 해변에서의 힐링과 씨티투어를 즐기는 등 휴양지 곳곳을 둘러보며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성호종 대표이사는 “알찬 일정과 훌륭한 음식, 아름다운 환경에서 그 동안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면서 “앤알커뮤니케이션 회원 모두가 새로운 도약을 할 준비를 마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앤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4월 ‘2018 NRC 석세스컨벤션’에서 제2의 통신업에 대한 도전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18년 간 국내에 선불요금제를 선보이고 발전시켜온 노하우와 N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MVNO(알뜰폰)업계 선두주자를 넘어 통신 3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앤텔레콤’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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