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 보루네오가 세련된 스타일의 원목식탁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루네오 관계자는 "식탁은 단순히 식사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리빙공간으로 의미가 확대되면서 고객들이 실내 인테리어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구다" 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식탁은 각각의 소재를 차별화 하면서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먼저, 아늑한 다이닝 공간 연출이 가능한 보루네오의 '블랙티' 식탁은 100% 아카시아 원목을 사용하여 최상의 품질과 내구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원목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움과 직선의 조화를 이뤄 기본에 최대한 집중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브닝' 식탁은 고무나무 원목 고유의 부드러운 느낌과 착석감의 조화를 자랑한다. 최고급 MDF와 무늬목으로 제작되어 튼튼한 이브닝 상판은 모서리를 라운딩 처리하여 안정성을 강조하였으며, 사선구조의 다리에 보조목 디테일을 추가하여 심미적인 안정감과 내구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의자는 오크색상 특유의 내추럴한 색감과 잘 어울리는 모카골드 색상에 카키색을 담은 가죽컬러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보루네오 가구에서는 현재, 봄시즌 신제품 출시에 이어, 가을 신제품 개발 및 품평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제품혁신과 영업활동 강화를 통해, 기업 정상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고객 서비스 및 제품 품질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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