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코오롱, 에쓰오일 등 대기업 마곡지구로 입주… 풍부한 배후수요 기대

마곡지구가 각종 개발호재로 인근 부동산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대기업의 대거 입주, 종합전시관 SETEC(seoul trade exhibition convention), 각종 제약회사의 이전으로 종사자 유입, 유동인구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우선 마곡지구엔 2019까지 LG화학, 코오롱 미래연구원, 이랜드 컨소시엄, 에쓰오일등 1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이대서울병원, 대규모로 조성되는 서울 식물원, 제 2코엑스 등의 개장으로 미래가치도 기대되는 지역이다.

의료관광사업도 눈길을 끈다. 2015년 지정된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를 주 고객층으로 특화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앞으로도 700여 개의 의료기관과 종사자 4,500명 이상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마곡지구가 대규모 호재로 들썩이는 가운데 현재 분양 중인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가 눈길을 끈다. 오피스텔은 마곡지구개발과 의료관광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더블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며 개발호재, 풍부한 생활 인프라, 전 세대 복층과 특화설계를 도입해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5~24㎡ 총 252실로 구성된다.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는 마곡지구 대기업 이전의 최대 수혜단지로 기대감이 높다. 우선 LG화학과 코오롱, 이랜드, 에쓰오등 100여 개의 기업이 입주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특히 LG사이언스 파크는 LG의 여러 계열사가 모인 융복합 R&D 단지로 연구시설만 16개가 들어선다.

또 코오롱 생명화학, 라파스, 신선제약, 테고사이언스 등 제약회사들도 입주했거나 입주를 준비 중이다. 특히 제약산업 유관단체인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과 통합회관을 준공해 많은 종사자 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종합전시관 SETEC도 이전 논의 중으로 향후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인근에는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등 다수의 공무원이 근무하는 관공서 뿐 아니라 김포공항이 위치해 직주근접이란 매력도 특히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엔 서부광역철도선인 강서구청역이 예정돼 있으며 도보 5~10분 거리에 9호선 가양역과 등촌역이 위치해있어 서울 강남까지 30분이 소요된다. 공항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천지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는 강서구의 중심지 강서구청 앞에 위치해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에 우장산이 위치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다. 차로 10분 거리에는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월드컵공원이 위치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한편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마련되어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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