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일리 = 한진경 기자] 인터넷신문 데일리그리드가 지난 15일 창간 11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7년 정식 언론사로 첫발을 디딘 데일리그리드는 독자 여러분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해 이제 종합언론사로 자리매김했다.

데일리그리드 장영신 대표는“지난 11년간 언론업계는 인터넷 기술의 발전과 함께 독자들은 PC에서 모바일로 기사를 접하게 됐고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정보를 공유하게 됐다 ”면서
“이같은 변화의 흐름 속에서 데일리그리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적극적이며 능동적으로 진취적으로 변화를 꾀해 월 독자수 5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11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데일리그리드는 항상 새로운 흐름들 속에서 독자에게 공정하고 신속성 있는 보도를 통해 알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일리그리드는 지난 2007년 5월 창간했으며 경제 및 사회 등 전부분에 걸쳐 다양한 콘텐츠 기사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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