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수도권 및 주요 지방을 순회하며 우수 수출입기업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일 수원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수원세미나를 시작으로 25일 충북 세미나(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27일 대구 세미나(인터불고 호텔대구), 5월 25일 부산·경남 세미나(롯데호텔 부산) 등의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각 지역별 50여명의 수출입 기업임직원들이 참가하게 된다.

세미나에서는 KB증권 문정희 수석 이코노미스트, 키움증권 홍춘욱 박사 등이 강사로 나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의 국내외 금융시장의 이슈, 주요 통화별 동향과 전망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 KB국민은행 파생상품영업부 및 외환업무부 관계자가 환헤지 전략과 상품, 전자무역솔루션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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