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사설수리 등장으로 판매 1위 유지할 수 있을까?

아이코스 사설 수리점 ‘정품타’는 공식 서비스센터와 달리 저렴한 가격으로 부분적 수리가 가능해 많은 아이코스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있다. 사진=정품타 제공
<아이코스 사설 수리점 ‘정품타’는 공식 서비스센터와 달리 저렴한 가격으로 부분적 수리가 가능해 많은 아이코스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있다. 사진=정품타 제공>

최근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의 경쟁이 뜨겁다.
 
전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70%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필립모리스사의 전자담배 '아이코스'가 국내 출시 1년이 다가오면서 아이코스의 점유율 1위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가 시장의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의 내장 배터리 수명은 1년 안팎으로 배터리 성능저하 등으로 기기 교체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코스는 사용자들에 비해 부족한 A/S서비스 센터와 제품 고장 때 1회 무상 교체 AS로 인한 불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사설 수리점이 등장해 아이코스 점유율 1위 유지에 청신호가 켜졌다.
 
아이코스 사설 수리점 ‘정품타’는 공식 서비스센터와 달리 저렴한 가격으로 부분적 수리가 가능해 많은 아이코스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있다.
 
정품타 안영준 이사는 “금연하고 싶은 많은 이들에게 아이코스 등장은 마치 혜성과도 같았다. 현재 나와있는 수많은 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해봤지만, 아이코스가 단연 으뜸이었다. 아이코스가 많은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하다가 내린 결론이 바로 아이코스 사설 수리점이다.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과 보다 나은 서비스로 아이코스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사설수리점 ‘정품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오랜 기간 액상형 전자담배를 판매하며 노하우를 쌓은 전국 전자담배 매장에서 아이코스 사설 수리를 진행함으로써 아이코스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체계적인 관리방법 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추가 고장 발생률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아이코스·릴·글로 3사에 궐련형 전자담배 중 사설 수리점이 있는 곳은 필립모립스의 아이코스 뿐이다. 궐련형 전자담배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사설 수리점 등장으로 아이코스 구입을 최우선으로 손꼽지 않을까 기대되는 부분이다.
 
한편 아이코스 사설 수리점 한국본사 ‘정품타’는 2호점 ‘아이코스 수리 청주지사(시가맨)’ 3호점 '아이코스 수리 강원지사(강원도하카전자담배)' 등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의 전자담배 매장과 연계해 1000개 이상의 사설 수리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윤진 기자 (yjle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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