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노이식 베트남 요리가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가격대가 높고 접근하기 어려운 분위기를 가진 매장이 많다. 베트남 요리 수요가 많아졌음에도 정작 소비자들은 매장 앞에서 발길을 돌린다는 것이다.

베트남 요리 전문점 창업을 희망한다면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저렴한 가격과 부담 없는 매장 분위기를 갖춰야 오랫동안 베트남 요리전문점을 운영할 수 있다.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대표적인 브랜드가 하노이식 베트남 요리전문점 ‘포삼팔’이다. 포삼팔은 특색 있는 맛은 물론 캐주얼한 인테리어에 저렴한 판매가격을 갖춰 베트남 음식점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창업비용도 저렴하다. 일반적으로 대형 매장에서 창업할 경우 큰 액수를 투자해야 하지만 ‘포삼팔’은 10평대 매장에서 3천만원대 창업이 가능하고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단골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이 필요하다”며 “포삼팔은 맛과 품질 그리고 매장 분위기로 베트남 요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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