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경기도 화성시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조성하는 수변도시 송산신도시의 관문에 위치한 ‘대방 노블랜드 2,3차’를 동시 분양중이다.

대방 노블랜드는 15개 동이며 총 1,29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차 73㎡ 150가구, 84㎡ 236가구, 115㎡ 40가구로 총 426가구 이며, 3차 73㎡ 188가구, 84㎡ 600가구, 115㎡ 84가구 총 872가구로 구성되었으며, 전세대 남향위주배치로 B타입의 경우 정남향으로 뛰어난 일조권을 자랑한다.

현재 대방건설은 중도금 3%대 안심금리 제도를 시행중에 있다. 이는 금리가 3.8% 이상 넘어가게 될 경우, 대방건설에서 그 이상의 금리를 부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중도금 대출의 이자상승에 따른 불확실성과 부담을 줄여 계획적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전 세대 시스템에어컨 3대를 무상 제공하며 전용면적 84㎡ 이상의 경우 빌트인 콤비냉장고 까지 무상 제공된다.

무엇보다 송산그린시티의 가장 큰 매력은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소사-원시선(6월 예정),과 신안산선(2023년 예정)을 이용하면 30분 이내 서울을 오갈 수 있는 서울 생활권이다. 제2 서해안 고속도로, 제2 외곽순환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으로 둘러싸여 있어 전국 각 지역을 오가기 편하다. 특히 송산교와 인접하여, 안산지역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안산지역의 경우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많아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시세가 상승하고, 전셋값 폭등에 따른 주거환경 불안정성이 큰 상태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 안산생활권이면서도 안산의 전셋값이면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고 신도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송산그린시티에 안산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방건설이 공급하는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2,3차 아파트는 견본주택에서 보다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박민준 기자 (pmj@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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