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단시티 굿몰, 오피스텔 분양 마감 임박…상가 분양도 순항

미단시티 굿몰, 오피스텔 분양 마감 임박…상가 분양도 순항

인천에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쇼핑몰 ‘영종도 미단시티 굿몰’이 상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대우건설이 시공할 예정인 미단시티 굿몰은 총 4개동, 지하 2층~지상 5층, 상업시설 1781실, 오피스텔 168실, 면세점 209실, 주차대수 940대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대부분 계약이 완료돼 현재 상가만 분양 중이다.

이처럼 인기를 끌고 있는 데는 국내 대표 패션 도매업체인 동대문 디오트 1800여 브랜드가 입점을 확정하면서부터다.

동대문 디오트는 13개층 1800여개의 개인브랜드에서 하루 1000여 스타일, 월간 약 30,000 스타일의 신제품을 쏟아내는 국내 최대의 패션전문 도매상가다. 국내 여성 패션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약 70~80%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오트 관계자는 "전체 매출에서 중국과 동남아시아 의류바이어가 약 30% 정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중국 등 아시아의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외국인 도매상인들의 비중도 점점 높아져 가는 추세다”면서 “디오트가 동대문시장 내 대표 쇼핑몰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패션몰로 성장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불과한 미단시티 굿몰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굿몰에는 동대문 디오트의 1,800개 브랜드가 1개 동에 입점되고 면세점이 1동 3, 4, 5층에 위치할 예정이며 전문메디컬센터와 전문 유아의류 브랜드, 악세서리 외 오피스텔 동, 푸드코트 등, 총 4개동이 들어선다.

인천공항 제1 터미널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영종도는 환승객들이 쇼핑과 카지노, 의료 등의 서비스를 받기에 최적의 장소다. 특히 정부의 환승관광 무비자 입국제도를 통해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여행객들은 최고 120시간 동안 체류할 수 있어 서울의 명동이나 동대문까지 가지 않더라도 쇼핑과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해외 관광객이나 바이어뿐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이 굿몰을 손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교통편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 공항철도 영종역을 이용하면 30분 내에 김포공항역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서울 주요도심까지 40분 내외로 접근 할 수 있다. 또 지하철7호선 청라 연장과 더불어 제3연륙교가 착공을 앞두고 있어 도로 접근성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 2029년까지 인천공항 제3여객터미널, 제 5활주로에 10조원이 투입되어 인천공항 제3터미널이 개장하게 되면 연간 1억 3000만 명이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파라다이스시티카지노, BMW드라이빙센터, 보잉항공훈련센터,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대규모 사업이 활발이 이뤄지고 있다. 미단시티에 들어설 중국 푸리그룹 투자 시저스카지노가 이르면 올 7월~8월 착공할 예정으로 3개의 복합 리조트가 2020년쯤 개장하면 영종도는 동북아 최대 복합리조트가 될 전망이다.

미단시티 굿몰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120여 개국의 바이어가 끊이지 않는 특화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사단법인 디오트상인연합회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며, 미단시티굿몰의 분양가는 중도금 50%(무이자), 1억 5천만원대부터 책정되었다.

강남 홍보관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고 인천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소래역로에 자리 잡고 있다.

박민준 기자 (pmj@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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