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가 올해 사회 공헌 활동 모토를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을”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GS파워는 13일 '2018년 GS파워 사회공헌 활동 방향 수립' 워크숍을 갖고 올해 사업 모토와 사업활동 방안을 확정했다.

GS파워는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을 회사 경영의 한축으로 삼고 청소년 육영사업, 어르신 경로 사업.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김응식 GS파워 사장은 “GS파워가 넘버원 클린 에너지 공급자로 성장한데는 35만세대의 든든한 고객의 지원과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사회공헌 담당 부서는 우리 고객에게 '진정한 감동' 이 전달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햇다.

한편 이날 GS파워 고객지원처 전원은 워크샵을 마친 후 2018 사회공헌 활동의 성공을 다짐하기 위해 안양시 부흥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식사,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최호 산업정책부기자 snoop@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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