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그룹 4개사 신임사장 선임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내정.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내정.>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 내정.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 내정.>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내정.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내정.>
박성철 한전KDN 사장 내정
<박성철 한전KDN 사장 내정>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전KDN 전력그룹 4개사가 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 남동발전은 유향열 전 한국전력 해외부사장, 중부발전은 박형구 전 중부발전 기술본부장, 동서발전은 박일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한전KDN은 박성철 전 한국전력 영업본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 산업정책실장 등을 거쳤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석사출신으로 한전에 입사했다. 이후 중부발전 중부발전 발전처장, 보령화력본부장, 서울화력소장, 기술본부장 직무대행을 지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헬싱키경제대학원 공익기업경영학 석사 과정을 거쳐 한전에 입사했다. 이후 전북본부 부지사장과 충남본부 당진지사장, 해외사업운영처장, 해외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박성철 한전KDN은 사장은 연세대 전기공학과와 전기공학 석사를 거쳤다. 한전 서울지역본부 서부지사장, 성남지사장을 거쳐 신성장동력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4개사와 함께 사장 공모를 시작한 서부발전과 남부발전의 인선 작업은 늦어지고 있다. 일부 후보자가 뇌물 혐의를 받는 등 자격논란이 일면서 재추진되는 모습이다.

남동·중부·동서발전과 한전KDN은 최종 1인으로 선임된 사장 후보를 산업부 장관에 제청한다.이후 대통령 임명절차를 거치면 사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한다.

조정형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jeni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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