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주요 전력 부문에서 마스터 레벨 자격을 획득한 2018년 에코엑스퍼트 파트너 그룹을 2일 발표했다. 우리나라 삼아테크노솔루션 등 16개 국가, 20개 기업이 포함됐다.

에코엑스퍼트 파트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협력사를 대표하는 혁신기업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으로부터 교육과 인증을 받은 협력사다. 시스템통합업체, 애플리케이션·기술 제공업체 등 40개국 3000여개 회원사가 가입했다.

에코엑스퍼트 파트너는 사물인터넷(IoT) 지원 기술을 활용해 향상된 전력 가용성, 안전성, 운영 효율성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전력 관리, 빌딩 최적화, 에너지 효율성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마스터 레벨을 획득한 파트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 주요 전력, 빌딩 자동화, 조명·실내 제어, 데이터 연결성 등을 포함한 전문 분야의 교육·인증을 받았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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