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들에게 투자금은 걱정이 되는 요소 중 하나다. 어떤 창업자는 초기 투자금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적절한 아이템을 발견하고도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창업자는 자신이 가진 자본금에 맞춰 창업아이템을 선정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식으로 창업을 진행하게 되면 성공 확률이 크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창업 아이템을 선정할 때는 좀 더 신중해야 한다. 쉽게 말해, 자본금 때문에 억지로 창업아이템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가운데 친환경 치킨전문점 ‘치킨더홈’은 창립 10주년 기념 특별창업지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 밝혔다.

해당 업체는1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비용으로 창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창업 비용을 걱정하는 예비창업자들 중 치킨 창업을 고려 중이었다면 ‘치킨더홈’의 특별창업지원 혜택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최대 3,85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미 100만원 창업을 진행한 서상성연점과 수원오목천점은 투자금을 회수하고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투자 비용으로 인지도 높은 치킨 브랜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라고 자신감 있게 덧붙였다.

이보라 기자 (bora@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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