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이나 판교로 출퇴근이 가능하면서도 전원의 쾌적한 주거 환경에 개발 잠재 가치가 높은 타운하우스 ‘수지 성복 어반하임’이 분양 중이다.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하며 전용 69~84㎡ 총 58세대 규모다. 세부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69㎡ 2세대 △전용면적 84㎡ 56세대 등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쾌적하고 깨끗한 자연 환경뿐만 아니라 강남 및 판교로의 뛰어난 접근성 및 전국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우선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 IC 바로 앞에 위치해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이용이 수월해 서울 강남까지 20분, 판교까지는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2018년 연결 예정되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한 서울 양재의 접근성이 더욱 가까워 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 버스류장에서 광역버스를 이용하여 서울 강남 및 광화문, 잠실, 사당까지 환승없이 접근이 가능하며, 지선버스를 이용하여 죽전 신세계백화점 및 분당으로 접근성이 편리하며, 지난해 개통된 신분당선 성복역을 이용해 판교, 강남, 광교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동탄역을 잇는 GTX 기흥역이 인근에 예정되어 향후 광역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성복역 롯데복합몰이 2019년 오픈예정으로 대규모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광교아브뉴프랑, 신세계백화점 판교점 등 이용도 수월하다. 또 반경 1.5㎞ 이내에 주민센터, 병의원, 은행, 대형마트 등이 위치하는 등 인근에 1만2,000세대 아파트단지를 배후수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레지오 에밀리아교육시스템을 도입한 동은아이유치원과 프로젝트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벤자민 키즈덤 유치원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성서초, 효자초, 성서중, 성복고, 단국대 등 다수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 이밖에 광교산, 광교호수공원, 광교저수지, 고기리 계곡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췄다. 여기에 서분당 IC, 남판교, 대장동 등 일대 개발계획이 진행 중에 있으며 광교신도시 경기도청 청사, 컨벤션센터 등도 구축될 예정으로 추후 미래가치도 높다.

또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단지설계가 돋보인다. 우선 판상형 4Bay 구조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발코니,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도 갖춰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4층에 위치한 세대는 복층형으로 다락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야외 테라스공간까지 확보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한 실생활이 가능하며 곳곳에 단지 보안시스템을 강화해 입주민의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