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게 차가워진 날씨 속 가장 걱정되는 것은 실내 공기 정화다. 차가운 바람 탓에 창문을 열어 환기하기를 꺼리게 되면서, 오염된 실내공기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겨울철 감기의 주된 원인은 추위 때문이 아니라, 오염된 공기 속에 머물고 있던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초미세먼지와 함께 실내로 유입된 공기 안에는 바이러스나 곰팡이, 중금속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인체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겨울철 건강관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지에스비에서 출시한 차세대 공기항균기 ‘신바람 공기항균기’ 와 ‘신바람홈케어 천연용액’ 이 최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던 기존 필터형 공기청정기의 경우 초미세먼지를 완벽하게 걸러내기 못할 뿐 아니라 작동원리상 오존이 발생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신바람 공기항균기’ 는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실내의 유해공기를 완벽하게 정화하여 실내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오존 대신 몸에 좋은 원적외선이 발생해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행 개선, 신체기능 및 면역력 향상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지에스비의 김기홍 대표는 “기존 제품들의 경우 공기청정기로서 해야 할 본래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오염 물질의 발생원이 되기도 한다는 문제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저희는 수년간의 연구 끝에 신바람 공기항균기 를 개발했습니다.” 라며, “신바람 공기항균기는 인체에 자극이 없고 무해한 천연용액을 공중에 직접 휘산시키는 방식을 통해 공기 중 유해물질과 세균을 제거해줍니다. 또한, 항산화 효능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노화방지와 항산화에 큰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효과를 발휘하는 핵심기술은 바로 콩의 복합아미노산 및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항균성분을 배합해 만든 ‘신바람홈케어 천연용액’ 이다. 이 천연용액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연구원(KIFA)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유일한 천연 식물성 항균제다. 한편, 지에스비만의 ‘신바람홈케어 서비스’ 도 최근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숙련된 노하우와 전문 장비를 갖춘 실내 환경 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 집안 구석구석의 보이지 않는 세균 및 바이러스, 집먼지 진드기 등을 항균 케어해주는 서비스로 바쁜 직장인들과 전문적인 홈케어를 필요로 하는 현대인들에게 선호 받고 있다.

아울러 지에스비에서는 실내 환경 개선에 대한 대중적 인식 확산과 청년실업 정년퇴직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돕고자 ‘렌탈 플랫폼’ 이라는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렌탈 플랫폼은 투자비용 없이도 고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미래지향형 선진 비즈니스로서, 창업 무경험자라도 별도의 교육을 거쳐 손쉽게 입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1인 창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우수한 제품을 통한 판매수익과 홈케어 서비스를 통한 출장비 수익을 동시에 노려볼 수 있어 유망창업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지에스비는 전국 각지의 대리점 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유니세프 난민과 기독연구원 느혜미야 등 사회복지기관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는 한편, 백석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는 ㈜지에스비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박민준 기자 (pmj@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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