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서울 4개 시회 소속 회원 100여 명이 서울주택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서울 시흥동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 임대아파트 취약 세대 전기시설 무료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각 세대를 방문해 조명기구 점검·교체, 누전 확인·절연 보강, 전기사용 요령·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단지 내 노인정에 라면 등 생필품을 기증했다.

류재선 회장은 “추운 날씨지마나 봉사하는 아름다운 모습은 형형색색 조명으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빛나고 있다”고 격려했다.

송준영기자 songjy@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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