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5일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경영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에쓰오일이 '2017년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경영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신동열 에쓰오일 정유영업본부장(맨 앞줄 가운데 좌측부터), 박봉수 운영총괄 사장, 서정규 영업전략부문장 전무 등이 직원들과 기념촬영했다. [자료:에쓰오일]
에쓰오일이 '2017년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경영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신동열 에쓰오일 정유영업본부장(맨 앞줄 가운데 좌측부터), 박봉수 운영총괄 사장, 서정규 영업전략부문장 전무 등이 직원들과 기념촬영했다. [자료:에쓰오일]

에쓰오일은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 받는 에너지 화학 기업으로 도약하는 '에쓰오일 비전 2025'를 달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꾸준히 진행해온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라며 “고객 기대 수준을 넘어서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1987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경영혁신 분야 포상제도다. 브랜드경영, 고객만족경영, 사회책임경영 등 각 영역에서 고객 가치를 제고한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에쓰오일이 '2017년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경영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박봉수 운영총괄 사장(오른쪽)이 수상후 시상자와 악수했다. [자료:에쓰오일]
에쓰오일이 '2017년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경영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박봉수 운영총괄 사장(오른쪽)이 수상후 시상자와 악수했다. [자료:에쓰오일]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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