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과의 관계가 호전되면서 제주도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다. 한동안 얼어 있던 제주의 대형 프로젝트들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인 ‘제주 드림타워’ 또한 속도를 가하고 있다.

‘제주 드림타워’를 주변 연동 인근의 소형 아파텔과 오피스텔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가운데 직선 거리 약 700m 거리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혁신적인 특화설계와 우수한 풀옵션, 아파트 같은 평면을 갖춘 ‘제주 연동 일성 트루엘’이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주 인구가 약 1만 5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여 수요가 넘칠 것으로 판단되는 이유이다.

제주도의 연동은 특히 1~2인 가구가 62%를 차지할 만큼 많아 임대 수요가 풍부한 곳이며 제주도의 교통, 상업, 관광, 문화, 생활, 교육 등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제주 연동 일성 트루엘’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16,337㎡, 전용 31~43㎡의 208실 규모로 지어져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내부는 아파트 못지 않은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C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 침실과 거실이 독립되어 있는 1.5룸 2Bay 평면을 갖춘데다 채광과 통풍을 모두 확보했다.

또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주민 공동시설(공동 회의실 및 피트니스센터)이 배치되며, 옥상에는 하늘정원이, 1층에는 개방형 휴게쉼터가 조성되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1실당 1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높은 주차비율이 특징이다. 2019년부터 제주도의 차고지 증명제가 확대 실시되기 때문에 기존 오피스텔들은 주차공간 확보에 나서야 하지만 ‘제주 연동 일성 트루엘’은 1실당 1대 주차가 가능하여 희소성이 우수한데다 거주자는 물론 임차인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내 곳곳에 CCTV를 설치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였고, 지하주차장에 비상벨을 도입하여 입주민의 안전에 신경 썼다. 공동현관과 지하주차장 입구에는 무인경비시스템을 적용하여 출입을 통제하기 때문에 외부인의 무단침입을 방지할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시스템을 갖춘 곳만을 찾아 거주 여부를 결정하는 이들이 많고 인기도 매우 높다.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모델하우스를 열고 선착순 분양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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