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전문기업 E1이 오렌지카드 회원 대상 사은행사 '오카 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E1은 김연아가 마법사로 등장해 오렌지카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신규 오카매직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마법사로 변신한 김연아가 LPG 전문 멤버십 오렌지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자료:E1]
마법사로 변신한 김연아가 LPG 전문 멤버십 오렌지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자료:E1]

행사는 지방고객을 위한 1박2일 서울 가족여행 '패밀리 투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 콘서트', 간식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패밀리 시네마', 프로스펙스와 몽벨 할인 행사 '패밀리 세일' 4가지로 진행된다.

패밀리 투어는 1박2일 숙박·외식 행사로 총 300가족이 참여한다. 패밀리 콘서트에는 고객 1000명을 콘서트에 초청한다. 두 행사 모두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다. 고객 1000명이 영화를 관람하는 '패밀리 시네마'는 용산 아이파크몰 내 용산CGV 오카 전용관에서, 프로스펙스 및 몽벨 할인혜택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패밀리 세일은 LS 용산타워 각 매장에서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E1 멤버십인 오렌지카드를 발급 받아, 오는 21일부터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또는 오렌지카드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광고 영상은 장난꾸러기 마법사인 김연아가 LPG 고객에게 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충전소에서 충전원으로 변신하여 다양한 마술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전한다는 내용이다. 향후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 메이킹 영상, 60초 풀영상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1 오카 매직 패밀리데이 포스터. [자료:E1]
E1 오카 매직 패밀리데이 포스터. [자료:E1]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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