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문제 해결할 싱크탱크 뜬다

환경부는 오는 10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미세먼지 대책위원회'가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미세먼지로 뒤덮힌 시내.
<미세먼지로 뒤덮힌 시내.>

위원회는 지난 9월 26일 발표한 정부 합동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보완하거나 신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한다.

발전·산업, 자동차, 대기 측정·모델링, 건강 분야 등의 민간 전문가들과 미세먼지 관련 시민 활동가들을 포함한 총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출범식에 이어 첫 회의에서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안을 논의한다. 위원회는 향후 매 분기 회의를 개최해 미세먼지 감축, 국제협력, 민감 계층 건강보호 등 정부의 미세먼지 정책의 전반을 검토·논의할 방침이다.

위원회에서 발굴한 신규·보완 과제는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이행점검 대책반(TF)을 통해 대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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