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신서유기
사진 = tvN 신서유기

이승기가 전역을 하루 앞두고 있어 화제다.

30일 이승기의 소속사 측은 '이승기가 오는 31일 오전 9시 만기 제대한다" 라고 전했다.

전역 소식과 함께 이승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입대 당시 강호동이 건넨 선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tvN 예능 '신서유기1'에서는 입대를 앞둔 이승기의 생일을 맞이해 강호동이 "오다 주웠다" 라며 선물을 건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승기는 "호동이 형이 준 선물을 처음 받는다" 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나영석 PD 역시 "호동이 형이 누구에게 선물을 주는 모습을 처음 봤다" 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의 선물은 블루투스 스피커 였으며 입대 당일 이승기는 "사실 호동이 형이 준 스피커가 집에 하나 더 있다. 형의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말하지 않았다" 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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