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기부 프로젝트 ‘#건널목프로젝트’에 함께한 아나운서들 동참

건널목프로젝트에 함께한 김남희 아나운서(前 SBS 스포츠 아나운서/미스코리아 서울 선)
<건널목프로젝트에 함께한 김남희 아나운서(前 SBS 스포츠 아나운서/미스코리아 서울 선)>

홍대, 서울역, 광장시장 등 다양한 곳에서 피켓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아나운서들이 있다. 건널목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된 이동준, 김남희 아나운서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근육병(루게릭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과 대화를 통해 그들이 하고 싶은 얘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거리를 활보하고 SNS에 인증하는 활동이다. 프로젝트에 함께한 이동준 아나운서는 “어느 정도의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서 선뜻 참석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동준, 김남희 아나운서는 프로젝트 홍보 당일 근육병(루게릭병) 환자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세상에 하고픈 메시지 피켓을 들고 홍익대학교 근처부터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신촌로타리, 서울역, 광장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프로젝트 종료 후 이동준 아나운서는 근육병(루게릭병) 환자들에게 “제가 어떻게 그분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헤아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다만, 환자분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고 꿈을 잃지 말고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한 김남희 아나운서는 “평소 신뢰가 가는 이동준 아나운서 선배가 추천해 주셔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프로젝트를 들어보니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어서 선뜻 참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종료 후 김남희 아나운서는 근육병(루게릭병) 환자들에게 “많이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끝까지 인간의 존엄성을 잃지 않도록 응원하다”며 “생존이 아닌 생활이 계속될 수 있도록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건널목프로젝트에 함께한 이동준 아나운서(前 SBS 스포츠 아나운서)
<건널목프로젝트에 함께한 이동준 아나운서(前 SBS 스포츠 아나운서)>

건널목 프로젝트는 본인이 근육병(루게릭병)환자들에게 전달 하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 후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여 개인 SNS에 업로드 한 이후 이벤트 페이지에 URL을 남겨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같이 동참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동참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기대되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이벤트 응모자들에게는 100만원의 현금지급(50만원은 본인명으로 기부)과 이롬 황성주국산콩 두유와 이롬 황성주생식 등의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특히, 본 이벤트 페이스북 게시물을 좋아하거나 공유하는 숫자에 따라 근육병(루게릭병)환자들에게 기부하는 두유 수도 비례하여 증가하기 때문에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근육병(루게릭병)환자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중인 국제사랑의봉사단
<근육병(루게릭병)환자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중인 국제사랑의봉사단>

건널목 프로젝트의 의미는 “건강한 널 위한 응원의 목소리”로 이롬과 국제사랑의봉사단은 근육병(루게릭병)환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들과 함께하면서 그들이 세상 밖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많고 많은 분들의 응원이 필요하다는 걸 인식하고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국제사랑의봉사단의 박유정 실장은 “ 평소에 주위의 이웃들에게 선행을 실천하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 분들이 따뜻한 선행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프로젝트인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제사랑의봉사단의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롬이 후원하고 있으며 이롬은 국제사랑의봉사단에 수익금의 10%를 기부하고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