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여야 4당은 28일 물관리일원화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으로 국민의당 주승용 전 원내대표를 선출했다.
여야 8인으로 구성된 협의체 당별 간사는 민주당 서형수 의원, 한국당 장석춘 의원,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이 각각 맡기로 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정부조직법 등 물관리일원화와 관련한 법안 논의에 착수하기로 합의하고 다음 회의를 내달 18일 개최하기로 했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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