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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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로 예정됐던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식이 다시 한 번 연기됐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황하나와의 결혼 연기 소식을 전하며 연기된 결혼식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10일로 예정됐던 결혼식을 20일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는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연기 소식을 전해 그 이유에 갖은 추측들이 제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결혼식 진짜 하긴 하나" "집안의 반대가 있나" "세기의 사랑처럼 굴더니 왜 또 연기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최근 서로를 암시하는 듯 보이는 문신을 각자의 팔에 새기며 애틋함을 드러내 누리꾼들로부터 '세기의 사랑'이라는 비아냥을 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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