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21일 출시되는 LG V30이 다양한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 스마티아가 갤럭시노트8에 이어 LG V30 사전예약을 진행하면서 할부원금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전했다.

관계자는 "LG V30은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그립감을 바탕으로 영상과 음악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환심을 사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 시 35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며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의 경우는 59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이전 모델 가격할인도 함께 진행중으로 해당 모델로는 아이폰6S, 갤럭시S7 등으로, 아이폰6S 128GB는 6만원, 갤럭시S7 32G 14만원이다”고 전했다.

현재 LG V30 디자인은 상반기 G6에서 처음 적용된 풀비전 디자인을 계승했으며, 화면은 18:9 화면 비율로 전작보다 6인치 대화면이면서도 제품 크기는 오히려 가로 3mm, 세로 8mm 가량 작아져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제품을 감싼 강화유리는 상화좌우 가장자리를 전면에서 후면까지 부드러운 곡면으로 처리, 매끈하고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카메라 스펙은 듀얼카메라와 시네 비디오모드, 전문가 모드 등 전문 카메라 못지않게 다양한 모드로 촬영이 가능하며, 오디오는 사운드 프리셋 기능과 디지털 필터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한편 이번 사전예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마티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